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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풀싸롱 민기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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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싸롱과 룸싸롱의 차이는 풀서비스(애인모드)가 가능하냐의 차이이다.
폐쇄된 방에서 20~30명의 매니저들 중 본인의 원하는 매니저를 초이스 한 후
홀복을 입고 들어오는 매니저와 음주가무를 즐길 수 있다.
룸싸롱보다 조금 더 비싼 금액을 유지하고 있으며 대게 30장선을 형성하고 있다.
2차를 따로 가지 않아도 애인모드까지의 서비스를 진행하는 시설은
바로 분당풀싸롱이 정답이라고 볼 수 있다.
분당풀싸롱은 평일기준 80명내외의 출근인원을 확보하고 있고
주말기준 100~140명의 매니저가 출근하고 있다.
대부분 20대 초중반~ 30대 초반의 매니저가 근무하고 있으며
오후 7시~9시 사이에 가는 것이 업체의 에이스를 만나기 쉬울 것이다.
그 이후의 시간대는 대부분의 2차 코스이기 때문에 손님이 붐비며
사이즈가 좋은 매니저들은 이미 다른 손님들이 데려갔을 확률이 높다.
분당풀싸롱은 쩜오, 텐프로, 클럽, 하드코어 그 아래의 등급으로 볼 수 있다.
셔츠룸, 레깅스룸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살짝 낮은 수준의 사이즈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많은 유흥업계의 손님이 주춤하는 탓에
간혹 클럽, 하드코어쪽의 매니저들이 풀싸롱으로 넘어오기도 한다.
따라서 업체에 7시~9시의 골든타임에 방문해 가장 수질 좋은 시간에
본인의 스타일을 지닌 매니저를 초이스한다면 충분히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분당풀싸롱은 기본적으로 매니저가 합석하여 술을 따라주며
술게임, 노래 등 여러 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식적인 제약은 없기 때문에 매니저의 수위에따라 제한이 걸리긴 하지만
풀싸롱의 매니저들은 대부분 애인모드까지 생각하고 있으며
우수한 서비스 마인드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터치와 스킨십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초이스 이후 셔츠룸, 레깅스룸처럼 ‘인사’ 서비스는 정해져있지 않지만
매니저에 따라 그 이상의 수위로 타임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풀 코스의 서비스를 받기에는 최적이다.
기본적으로 양주와 맥주 5~6병, 그리고 안주(무한리필)이 기본 상차림이다.
분당풀싸롱은 보통 30~35장선에서 진입이 가능하다.
대게 일반적인 2부 영업이라고 가정했을 때에
1부와 2부는 주대에서 차이가 나게 된다.
1부는 12~14장 선이며 2부는 15~17장 선의 주대가 형성되어
저렴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1부의 시간인
오후 7시~ 11시 사이를 공략하는 것이 좋다.
오픈시간은 대게 오후 5시부터 시작하며
아침 5시까지 영업을 하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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